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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차트 이동평균선 의미와 배열

by 21세기청년 2021. 4. 19.

주식차트에서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을 차례로 연결한 선입니다. 이것을 통해 각기 다른 기간의 평균값을 나타낸 선과 현재 주가 움직임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미래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이동평균선 즉 이평선은 분, 일, 주, 월, 년 단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주가 차트 속이 이동평균선이라는 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 아래 내용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5일, 20일, 60일, 120일 선으로 주가 그래프를 보면 각기 다른 색상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주가는 대게 평균값으로 돌아가려는 확률이 있으므로 현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로 상승해 있다면 하락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이동평균선 아래로 위치하고 있다면 상승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주가의 움직임은 추세의 힘 즉, 모멘텀이 더 영향을 미치므로 이동평균선을 맹신하는 것보다 투자에 참고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동평균선의 의미

먼저 5일 이동평균선은 단기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투자자의 심리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선으로 보통 심리선이라고 불립니다. 1주일간의 주가의 평균값을 나타냅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은 생명선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요.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 속에서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돌파하면 매우 좋지 않은 신호로 시장은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생명을 지킨다는 의미로 20일선에 가령한 지지선을 형성하게 되지요. 한 달의 주가 평균값으로 나타냅니다.

 

60일 이동평균선은 수급선이라 하여 심리적인 영향보다 자금의 수급에 의한 주가의 움직이라고 판단하는 이평선입니다. 분기의 주가 평균값으로 나타내지요.

 

120일 이동평균선은 경기선이라 합니다. 이는 전체 경기의 좋고 나쁨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을 판단하는데 쓰이는 지표입니다. 반기의 평균값을 나타냅니다.

 

위와 같이 각 이동평균선 마다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초단기 매매는 분 단위의 이동평균선을, 단기 매매는 5일이나 20일 이동평균선, 그리고 중장기 매매는 60일과 1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투자를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의 배열

이동평균선을 분석할 때 정배열과 역배열이 있습니다. 원래 이동 평균선은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 즉 5, 20, 60, 120일선이 차트상에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배열된 것을 정배열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이동평균선들이 거꾸로 배열이 되어있다면 역배열이겠지요. 

 

오래된 평균값(장기 이평선)보다 최근의 평균값(단기 이평선)이 위에 있다는 것은 최근의 주가가 올랐다는 뜻이고 기업의 상황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회사의 실적이 좋지 않거나 해서 주가가 많이 빠져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요. 

 

확률적으로 정배열 차트가 역배열 차트에 비해 우상향으로 주자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투자 심리와 맞물러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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