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자가 알아야 할 재무 용어

이 포스팅은 주식 초보자가 알아야 할 재무 용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데요. 기업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재무 용어들을 잘 알고 있어야 투자할만한 기업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 초보자가 알아야 할 재무 용어

자산

기업이 운용 가능한 것 중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본은 자기 자본으로 상환의무가 없는 반면 부채는 타인자본으로 상환의무가 있는 빚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 고정자산 :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토지나 설비 같이 장기간 보유해야 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자본

회사의 부채를 뺀 나머지 금액으로 자기 자본뿐만 아니라 주주에게 투자받은 돈도 포함됩니다. 상환의무가 없으며 내야 할 이자가 없는 것이 부채랑 차이가 있는 점입니다. 

• 자본금 : 회사가 발행한 주식 수에 주당 액면가를 곱한 것을 말합니다.

 

부채

기업이 갚아야 할 빚으로 현재 부담하고 운용하는 자산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지불해야 합니다.

• 유동부채 : 상환 기간이 1년 이내인 부채로 매입채무, 미지급금, 선수금 등입니다.
• 고정부채 : 상환 기간이 1년 이상인 부채로 장기차입금, 사채, 퇴직급여 충당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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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

기업의 경영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단기적인 부채를 잘 해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갚아야 할 유동부채보다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많으면 기업의 유동비율이 높게 나타나며 100% 이상이면 건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이익

매출 총이익 :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빼 이익

영업 이익 :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순 이익 : 영업 이익에 영업 활동이 아닌 수익과 지출을 더한 이익